농림부 장관, 한미FTA 협상 차분하게 가야
등록일 : 200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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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수 농림부 장관은 6일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와 관련해, `협상은 흥정`이라면서 차분하게 가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홍수 농림부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개방의 근본대책으로 가격과 품질을 비롯한 우리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 확보를 꼽았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일본이 쌀 시장을 개방한 배경에는 국민들이 자국 쌀을 선택할 것이라는 믿음도 자리잡고 있었다면서 사회적인 신뢰를 강조했습니다.
박홍수 농림부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개방의 근본대책으로 가격과 품질을 비롯한 우리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 확보를 꼽았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일본이 쌀 시장을 개방한 배경에는 국민들이 자국 쌀을 선택할 것이라는 믿음도 자리잡고 있었다면서 사회적인 신뢰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