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주지원센터’ 개관
등록일 : 200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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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매달 20~30개사의 중소건설업체들이 해외진출에 나서고, 수주실적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부가 여기에 발맞춰 중소건설업체의 해외건설 수주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4일 중소건설업체의 해외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건설협회에 ‘중소기업 수주지원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소건설업체의 해외 진출에 맞춰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기관인 ‘중소기업 수주지원센터’를 개관했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설치된 이 센터는 정부의 예산지원으로 운영되고 8명의 전담인력이 교육·훈련팀과 프로젝트지원팀을 구성해, 1,600여 중소건설사들의 해외진출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효과적인 진출지원을 위해 지역별·분야별 전문가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해서, 프로젝트 상담과 입찰·계약 등의 지도를 강화하는 등 수주 성공율을 높이도록 하는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동 진출을 적극 유도해, 수주확대를 도모하고 점차적으로 프로젝트의 공동발굴과 수주교섭 등 현지 수주활동 지원사업도 펼칠 방침입니다.
정부가 여기에 발맞춰 중소건설업체의 해외건설 수주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4일 중소건설업체의 해외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건설협회에 ‘중소기업 수주지원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중소건설업체의 해외 진출에 맞춰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담기관인 ‘중소기업 수주지원센터’를 개관했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설치된 이 센터는 정부의 예산지원으로 운영되고 8명의 전담인력이 교육·훈련팀과 프로젝트지원팀을 구성해, 1,600여 중소건설사들의 해외진출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효과적인 진출지원을 위해 지역별·분야별 전문가로 자문위원단을 구성해서, 프로젝트 상담과 입찰·계약 등의 지도를 강화하는 등 수주 성공율을 높이도록 하는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공동 진출을 적극 유도해, 수주확대를 도모하고 점차적으로 프로젝트의 공동발굴과 수주교섭 등 현지 수주활동 지원사업도 펼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