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C 총회 31일 개최
등록일 : 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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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전의 전환점이 될 제 15차 국가올림픽위원회 총연합회가 3월 31일 개막됐습니다.
국가올림픽 위원회 연합 총회, 즉 ANOC 총회가 집행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4월7일까지 서울에서 열립니다.
국가올림픽 위원회 연합은 국제올림픽위원회인 IOC에 속해 있는 각국의 국내올림픽위원회의 회의체로 스포츠의 유엔총회로 불릴만큼 세계 모든 국가가 참여합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는 전체 115명의 IOC 위원 중 절반이 넘는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2014년 동계올림픽을 평창으로 유치하기 위한 절호의 기횝니다.
이에 따라 김진선 강원도 도지사는 외적인 요인으로 최근 주춤한 평창의 지지도를 이번 기회를 통해 반전시킨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IOC가 정부의 기자회견이나 홍보부스 등의 적극적인 홍보를 규제함에 따라 호텔주변의 홍보 현판은 물론 총리 주최 만찬 등의 공식 오찬과 만찬 행사를 통해 평창을 간접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IOC는 오는 6월 공식후보지 선정에 이어 내년 2-3월 현지실사를 거쳐 7월 과테말라 총회에서 최종 개최도시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IOC 위원의 과반수가 참석하는 이번 ANOC 총회가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국가올림픽 위원회 연합 총회, 즉 ANOC 총회가 집행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4월7일까지 서울에서 열립니다.
국가올림픽 위원회 연합은 국제올림픽위원회인 IOC에 속해 있는 각국의 국내올림픽위원회의 회의체로 스포츠의 유엔총회로 불릴만큼 세계 모든 국가가 참여합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는 전체 115명의 IOC 위원 중 절반이 넘는 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2014년 동계올림픽을 평창으로 유치하기 위한 절호의 기횝니다.
이에 따라 김진선 강원도 도지사는 외적인 요인으로 최근 주춤한 평창의 지지도를 이번 기회를 통해 반전시킨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IOC가 정부의 기자회견이나 홍보부스 등의 적극적인 홍보를 규제함에 따라 호텔주변의 홍보 현판은 물론 총리 주최 만찬 등의 공식 오찬과 만찬 행사를 통해 평창을 간접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IOC는 오는 6월 공식후보지 선정에 이어 내년 2-3월 현지실사를 거쳐 7월 과테말라 총회에서 최종 개최도시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IOC 위원의 과반수가 참석하는 이번 ANOC 총회가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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