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 개최
등록일 : 200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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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건설기술인의 책임감을 드높이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서, 지난 2001년부터 매년 3월25일을 “건설기술인의 날”로 제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제6회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가 지난 27일,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과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과 900여명의 건설기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학계와 업계 등 7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건설기술발전 유공자 21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실시됐습니다.
올해 최고의 `건설기술인상` 수상자에는 한국해외기술공사의 이길용씨가 선정됐습니다.
그는 세계 최초의 2층 자정식 현수교인 영종대교, 밸런스드 아치교인 방화대교 등 특수교량의 완벽한 설계 관리와 감독으로 국내 건설기술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습니다.
‘제6회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가 지난 27일,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과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과 900여명의 건설기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학계와 업계 등 7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건설기술발전 유공자 21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실시됐습니다.
올해 최고의 `건설기술인상` 수상자에는 한국해외기술공사의 이길용씨가 선정됐습니다.
그는 세계 최초의 2층 자정식 현수교인 영종대교, 밸런스드 아치교인 방화대교 등 특수교량의 완벽한 설계 관리와 감독으로 국내 건설기술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