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교육복지, 중소도시까지 확대
등록일 : 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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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의 사교육비 지출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다는 뉴스를 3월 28일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교육비 부담이 더 클 저소득층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현재 15개 지역에서 시행 중인 교육복지사업을 30개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강북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입니다.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이 방과 후 학교에 마련된 공부방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공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3학년 이상은 일주일에 한번씩 2시간에 걸쳐 1:1 학습지도를 받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 2003년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복지투자사업의 시범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이 수혜를 받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생과 학부모의 95% 이상이 교육복지사업에 만족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이 현재 15곳에서 30개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신규로 지정된 15개 지역에 앞으로 5년간 630억원을 집중 투입하고 올해 4월 중에는 지역별로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새로 지정된 지역은 부산 금곡동과 모라3동, 대구 산격1동과 비산1동, 그리고 인천 갈산 2동과 삼산동 등입니다.
교육부는 2008년까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을 100곳으로 확대하고 다른 부처가 추진 중인 관련 프로그램과 연계해 종합 교육 복지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현재 15개 지역에서 시행 중인 교육복지사업을 30개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강북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입니다.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이 방과 후 학교에 마련된 공부방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공부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3학년 이상은 일주일에 한번씩 2시간에 걸쳐 1:1 학습지도를 받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 2003년 교육인적자원부의 교육복지투자사업의 시범학교로 선정됐습니다.
이 수혜를 받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생과 학부모의 95% 이상이 교육복지사업에 만족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이 현재 15곳에서 30개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신규로 지정된 15개 지역에 앞으로 5년간 630억원을 집중 투입하고 올해 4월 중에는 지역별로 1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새로 지정된 지역은 부산 금곡동과 모라3동, 대구 산격1동과 비산1동, 그리고 인천 갈산 2동과 삼산동 등입니다.
교육부는 2008년까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을 100곳으로 확대하고 다른 부처가 추진 중인 관련 프로그램과 연계해 종합 교육 복지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입니다.
KTV 국정와이드 (61회) 클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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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 교육복지, 중소도시까지 확대 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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