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제품 상하이 전시회 출품
등록일 : 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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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의 생산이 본격 궤도에 올라서고 있는 가운데, 개성공단 입주기업들과 제품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홍보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입니다.
개성공단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이 다음달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3회 상해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에 처음으로 출품됩니다.
상하이 전시회에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 18곳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업체관과 홍보관 등 38개 부스를 설치하게 됩니다.
통일부는 이를 통해 개성공단 입주업체와 생산제품들을 홍보해 외국투자유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 고경빈 통일부 개성공단사업 지원단장은 정부중앙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상하이 전시회에서 개성 공단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개성공단산 제품의 경쟁력을 소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지난 2003년부터 열린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은, 국내 섬유 의류 제품들의 중국내 인지도 제고와 중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난 달 개성공단에서 생산한 제품의 총액은 섬유류를 포함 380만 달러에 이르며 중국과 러시아, 호주, 멕시코, 중동지역으로 68만 달러어치가 수출됐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개성공단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이 다음달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3회 상해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에 처음으로 출품됩니다.
상하이 전시회에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 18곳이 참여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업체관과 홍보관 등 38개 부스를 설치하게 됩니다.
통일부는 이를 통해 개성공단 입주업체와 생산제품들을 홍보해 외국투자유치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 고경빈 통일부 개성공단사업 지원단장은 정부중앙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상하이 전시회에서 개성 공단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개성공단산 제품의 경쟁력을 소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최로 지난 2003년부터 열린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은, 국내 섬유 의류 제품들의 중국내 인지도 제고와 중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난 달 개성공단에서 생산한 제품의 총액은 섬유류를 포함 380만 달러에 이르며 중국과 러시아, 호주, 멕시코, 중동지역으로 68만 달러어치가 수출됐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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