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 지명자 기자회견
등록일 : 200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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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총리 지명자는 오늘 오후에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발성을 유도해 내는 수평적 리더십을 발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의원외교 활동차 카자흐스탄을 방문하고 귀국한 한명숙 총리 지명자는 오랜 비행과 대통령과의 오찬에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줄 곳 밝은 표정으로 답했습니다.
국내외 취재진 100여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한 지명자는 우선 참여정부의 정책적인 일관성을 지켜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현재 민생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큰 것으로 안다며 야당과 긴밀히 협의해 국민들의 필요를 채우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지명자는 한나라당이 요구하고 있는 당적 이탈문제와 관련해서는 당과 특별히 협의하지는 않았지만 당적 정리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 장악능력이 부족하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두 번의 장관을 역임한 경험을 설명하며 국정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내 비쳤습니다.
한 지명자는 특히 참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 지명자는 첫 여성 총리인 만큼 모성애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약자를 돌아보고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의원외교 활동차 카자흐스탄을 방문하고 귀국한 한명숙 총리 지명자는 오랜 비행과 대통령과의 오찬에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줄 곳 밝은 표정으로 답했습니다.
국내외 취재진 100여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한 지명자는 우선 참여정부의 정책적인 일관성을 지켜나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현재 민생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큰 것으로 안다며 야당과 긴밀히 협의해 국민들의 필요를 채우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지명자는 한나라당이 요구하고 있는 당적 이탈문제와 관련해서는 당과 특별히 협의하지는 않았지만 당적 정리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정 장악능력이 부족하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는 두 번의 장관을 역임한 경험을 설명하며 국정운영에 대한 자신감을 내 비쳤습니다.
한 지명자는 특히 참여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한 지명자는 첫 여성 총리인 만큼 모성애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약자를 돌아보고 딸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KTV 국정와이드 (58회) 클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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