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오늘 넥스원 구미 공장에서는 국산화에 성공한 유도무기 실전배치 기념식이 있었습니다.

윤광웅 국방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유도무기 국산화되면서 한반도 평화 정착은 물론 우리나라 국방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몇 개국 밖에 성공하지 못한 유도무기가 개발성공에 이여 신전배치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이번에 실전 배치 대는 유도무기는 총 3가지입니다.

휴대용 대공유도 무기인 신궁은 세계 동급무기 체계 중 가장 명중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가볍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함대함 유도 무기인 해성은 사정거리가 150KM 나 됩니다.

함대함 에 특성상 사정거리가 가장 중요한 만큼 사정거리가 150KM 나 되는 유도무기 개발국은 전 세계적으로 6국가에 불가 합니다.

마지막으로 시형 경어뢰인 청상어는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무기로써 생산가가 해외 도입가의 절반에 불가해 국방비 절감에 큰효과를 가져올 전망입니다.

이번 유도 무기 개발 연구에 수석 연구인인 배기철 박사는 유도무기 모두 국산화률이 90%가 넘는다며 앞으로 3조원이상에 수입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번 국산유도무기 배치에 대해 윤광웅 국방부 장관은 축사에서 개발팀 노고를 치하하며 이번 유도무기개발로 우리군의 전투력 증진은 물론 한반도 평화 정착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넥스원 관계자는 유도무기 개발 기술은 세계 수준에 도달 했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국방력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번 유도 무기 국산화로 한반도 평화유지는 물론 우리나라 국방력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마련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