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민간아파트 분양공고 연기
등록일 : 200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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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가 분양가와 임대료에 대한 자체 검토를 아직 끝내지 못해 24일 안에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9일로 예정됐던 민간 임대아파트 청약접수일이 연기됐습니다.
성남시와 건설업체 간의 분양가 협상이 타결돼 29일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이루어질 경우 다음달 3일 청약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성남시는 6개 민간분양 아파트 이외에 4개 민간임대 아파트의 임대료도 높다고 판단해 임대료 인하 협의를 벌여 분양아파트와 동시에 분양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주택공사가 공급하는 분양아파트와 임대 아파트는 당초 예정대로 24일 입주자 모집 공고와 함께 29일부터 청약에 들어갑니다.
이에따라 오는 29일로 예정됐던 민간 임대아파트 청약접수일이 연기됐습니다.
성남시와 건설업체 간의 분양가 협상이 타결돼 29일 이전에 입주자 모집공고가 이루어질 경우 다음달 3일 청약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성남시는 6개 민간분양 아파트 이외에 4개 민간임대 아파트의 임대료도 높다고 판단해 임대료 인하 협의를 벌여 분양아파트와 동시에 분양을 승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주택공사가 공급하는 분양아파트와 임대 아파트는 당초 예정대로 24일 입주자 모집 공고와 함께 29일부터 청약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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