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하철시대 개막
등록일 : 200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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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4년 서울 지하철 개통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인천,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6번째로 대전광역시에도 지하철 시대가 열렸습니다.
지난 16일, 대전 도시철도 1호선 1단계 구간이 공사 착공 10년 만에 개통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1단계 구간이 지난 16일 개통식을 갖고,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개통된 1단계 구간은 동구 판암역에서 정부 대전청사역 12.4㎞로, 1호선 2단계 정부 대전청사역에서 유성구 반석역 10.2㎞ 구간은 빠르면 내년 상반기 개통될 예정입니다.
대전 도시철도는 출·퇴근 시간은 5분 간격으로, 나머지 시간대는 8~12분 간격으로, 오전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하루 248차례 운행됩니다.
1단계 구간 개통에 따라, 그 동안 출·퇴근시 교통혼잡이 극심했던 인효로와 대전역 주변 등의 교통난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16일, 대전 도시철도 1호선 1단계 구간이 공사 착공 10년 만에 개통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1단계 구간이 지난 16일 개통식을 갖고,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개통된 1단계 구간은 동구 판암역에서 정부 대전청사역 12.4㎞로, 1호선 2단계 정부 대전청사역에서 유성구 반석역 10.2㎞ 구간은 빠르면 내년 상반기 개통될 예정입니다.
대전 도시철도는 출·퇴근 시간은 5분 간격으로, 나머지 시간대는 8~12분 간격으로, 오전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하루 248차례 운행됩니다.
1단계 구간 개통에 따라, 그 동안 출·퇴근시 교통혼잡이 극심했던 인효로와 대전역 주변 등의 교통난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