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세계 물포럼’ 개최
등록일 : 200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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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세계 물포럼’이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됐습니다.
‘세계 물포럼’은 정부와 전문가, NGO 등 전 세계 각계각층이 모여 물부족과 수질오염, 홍수피해 등 물문제의 실상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물의 올림픽으로, 지난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제4차 세계 물포럼`은 세계 130개국 정부와 민간대표단 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물포럼에 건설교통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와 농림부, 환경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 합동대표단을 구성해 참여했습니다.
이번 세계 물포럼에서는 수자원과 개발, 식량과 환경을 위한 수자원관리, 통합수자원관리, 위기관리, 위생과 물공급 등 5개 주제에 대해 150여개의 주제토론이 열렸습니다.
지난 21일과 22일 개최된 각료급회의에서는 재정조달과 물관리, 수자원 모니터링 등 6개 주제에 대한 각료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세계 물포럼’은 정부와 전문가, NGO 등 전 세계 각계각층이 모여 물부족과 수질오염, 홍수피해 등 물문제의 실상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물의 올림픽으로, 지난 1997년부터 3년마다 개최해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제4차 세계 물포럼`은 세계 130개국 정부와 민간대표단 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물포럼에 건설교통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와 농림부, 환경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 합동대표단을 구성해 참여했습니다.
이번 세계 물포럼에서는 수자원과 개발, 식량과 환경을 위한 수자원관리, 통합수자원관리, 위기관리, 위생과 물공급 등 5개 주제에 대해 150여개의 주제토론이 열렸습니다.
지난 21일과 22일 개최된 각료급회의에서는 재정조달과 물관리, 수자원 모니터링 등 6개 주제에 대한 각료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