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의 부상, 위협이자 기회
등록일 : 200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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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21일 있었던 한 강연에서 앞으로 중국경제의 부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며 중국을 우리나라의 수출 플랫폼으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앞으로 중국 내수시장은 물론 국제시장에서의 우리나라와 중국 간 경합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제11차 아시아 경제패널`에 참석해, 중국경제의 부상은 한국에 기회요인인 동시에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고 중국경제를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른바 `세계의 공장`, `세계의 시장`으로 불리우는 중국의 부상은 수출 증대와 거시 시장 제공을 기회를 줄 것이지만 한편에선 기술경쟁력이 강화된 중국이 우리나라와 치열하게 경쟁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한편 이번 제 11차 아시아경제패널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주제로 서울에서 열리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저명한 경제학자들이 대거 참석해, 아시아 주요국의 경제문제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하며 이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에 아세안 국가들의 경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었습니다.
하지만 아세안 국가들은 외환위기 이후 세계최고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이룩해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습니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앞으로 중국 내수시장은 물론 국제시장에서의 우리나라와 중국 간 경합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제11차 아시아 경제패널`에 참석해, 중국경제의 부상은 한국에 기회요인인 동시에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것이고 중국경제를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른바 `세계의 공장`, `세계의 시장`으로 불리우는 중국의 부상은 수출 증대와 거시 시장 제공을 기회를 줄 것이지만 한편에선 기술경쟁력이 강화된 중국이 우리나라와 치열하게 경쟁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한편 이번 제 11차 아시아경제패널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주제로 서울에서 열리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저명한 경제학자들이 대거 참석해, 아시아 주요국의 경제문제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하며 이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에 아세안 국가들의 경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었습니다.
하지만 아세안 국가들은 외환위기 이후 세계최고 수준의 경제성장률을 이룩해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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