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캄보디아 정상회담
등록일 : 200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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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중인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간 협의를 위해 `한·캄보디아 공동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노 대통령과 훈센 총리는 또 인적 교류와 문화, 관광 교류의 확대가 두 나라 관계의 기반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특히 두 정상은 한-아세안 FTA, 자유무역협정이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노 대통령은 캄보디아가 개성공단 제품에 대해 특혜관세 부여 결정을 해 준 것을 평가했습니다.
20일 한국에 도착한 훈센 총리는 23일까지 서울에 머물 예정으로 이번 방한은 지난 1997년 양국 외교관계 정상화 이후 두 번째입니다.
노 대통령과 훈센 총리는 또 인적 교류와 문화, 관광 교류의 확대가 두 나라 관계의 기반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특히 두 정상은 한-아세안 FTA, 자유무역협정이 조속히 타결될 수 있도록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노 대통령은 캄보디아가 개성공단 제품에 대해 특혜관세 부여 결정을 해 준 것을 평가했습니다.
20일 한국에 도착한 훈센 총리는 23일까지 서울에 머물 예정으로 이번 방한은 지난 1997년 양국 외교관계 정상화 이후 두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