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5곳 중 1곳 임금동결ㆍ삭감
등록일 : 2006.03.20
미니플레이
올해 들어 기업 5곳 중 1곳 꼴로 임금을 동결 또는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임금인상률은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이 훨씬 높아 기업규모별 임금 양극화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임금교섭이 타결된 기업의 평균 협약 임금 인상률은 5.1%로 작년 같은 기간의 4.8%보다 0.3%포인트 올랐습니다.
부문별로는 민간부문 사업장이 공공부문보다 임금인상률이 훨씬 높았습니다.
규모별로는 300∼500명 이하 사업장은 전체 평균치를 밑돌았고, 500∼999명 이하 사업장은 8.3%로 인상률이 가장 높았고 5천명 이상 기업도 6.9%를 기록해 평균치보다 높았습니다.
노동부에 따르면 임금교섭이 타결된 기업의 평균 협약 임금 인상률은 5.1%로 작년 같은 기간의 4.8%보다 0.3%포인트 올랐습니다.
부문별로는 민간부문 사업장이 공공부문보다 임금인상률이 훨씬 높았습니다.
규모별로는 300∼500명 이하 사업장은 전체 평균치를 밑돌았고, 500∼999명 이하 사업장은 8.3%로 인상률이 가장 높았고 5천명 이상 기업도 6.9%를 기록해 평균치보다 높았습니다.
출발! 국정투데이 (54회) 클립영상
- 20일 부터 13차 남북이산가족 상봉 39:27
- OECD, 한국 규제개혁 현장조사 39:27
- ‘어르신 명암 만들어 드리기’ 캠페인 39:27
- ‘생계곤란땐 129’ - 이현주 보건복지부 사무관 39:27
- 교육격차 해소 원년.기획 큰 호흥 39:27
- 기업 5곳 중 1곳 임금동결ㆍ삭감 39:27
- “집값.전세값 하반기 안정될 것” 39:27
- ‘생계침해형 금융부조리 근절대책’ - 조성목 금융감독원팀장 39:27
- 공장설립 지원 무료대행 1만건 돌파 39:27
- 도시혁신지원센터 개소 39:27
- 기획취재 -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해야 39:27
- OECD 조사단 방한 관련 브리핑 39:27
- 생활정책 Q&A - 인터넷 기상서비스 3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