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실명제, 온라인 문화 자정을 위한 필수인가, 또다른 인권침해인가?-인천여자고등학교
등록일 : 200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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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역사를 가진 우먼파워의 산실, 경기 인천여자고등학교를 찾아간다. 97년의 역사를 가진 경인지방의 명문여고로 교육계, 법조계, IT업계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맹렬 여성 리더들의 산실 인천여자고등학교.
진취적이면서도 발랄한 젊음을 자랑하는 인천여고 학생들과 함께 토론해볼 주제는 ‘인터넷 실명제, 온라인 문화 자정을 위한 필수인가, 또다른 인권침해인가’에 대한 문제다.
최근 임수경씨 아들의 죽음에 대해 악플을 올려 사법적 도마에 오른 악플러들처럼 최근 인터넷의 사이버 폭력이 위험수위에 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에선 인터넷 문화를 자정하기 위해 실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글을 쓸 수 있는 실명제를 추진중이다.
하지만 한편에선 이 제도가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면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
과연 인터넷 실명제 도입은 필수인지 다양한 시각과 대안이 펼쳐진다.
진취적이면서도 발랄한 젊음을 자랑하는 인천여고 학생들과 함께 토론해볼 주제는 ‘인터넷 실명제, 온라인 문화 자정을 위한 필수인가, 또다른 인권침해인가’에 대한 문제다.
최근 임수경씨 아들의 죽음에 대해 악플을 올려 사법적 도마에 오른 악플러들처럼 최근 인터넷의 사이버 폭력이 위험수위에 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에선 인터넷 문화를 자정하기 위해 실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글을 쓸 수 있는 실명제를 추진중이다.
하지만 한편에선 이 제도가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면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
과연 인터넷 실명제 도입은 필수인지 다양한 시각과 대안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