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농림부 입장
등록일 : 200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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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의 판결로 지난 4년 7개월 동안 계속된 법정 공방이 마무리 됨에 따라 새만금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정부는 이번 판결을 크게 환영하며 앞으로의 추진 일정에 고삐를 당기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새만금 사업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며 크게 환영했습니다.
특히 새만금 사업의 당위성과 합법성을 인정해준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를 표하며 의지와 책임감을 갖고 새만금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그동안 끌어온 법정 공방에 종지부를 찍고 환경단체가 제기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친환경적인 개발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새만금 방조제 전체 33킬로미터 가운데 아직 막지 않는 구간인 2.7킬로미터의 물끝막이 공사를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물끝막이 공사가 초당 7미터 정도의 빠른 바닷물에 맞서야 하는 어려운 공사인 만큼 환경단체를 비롯한 일반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농림부는 간척지 대부분을 농지로 쓸 계획이지만, 간척사업이 완료되는 10년 뒤에는 토지를 시대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쓸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번 판결을 크게 환영하며 앞으로의 추진 일정에 고삐를 당기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새만금 사업이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며 크게 환영했습니다.
특히 새만금 사업의 당위성과 합법성을 인정해준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감사를 표하며 의지와 책임감을 갖고 새만금 사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그동안 끌어온 법정 공방에 종지부를 찍고 환경단체가 제기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친환경적인 개발을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새만금 방조제 전체 33킬로미터 가운데 아직 막지 않는 구간인 2.7킬로미터의 물끝막이 공사를 오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물끝막이 공사가 초당 7미터 정도의 빠른 바닷물에 맞서야 하는 어려운 공사인 만큼 환경단체를 비롯한 일반 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농림부는 간척지 대부분을 농지로 쓸 계획이지만, 간척사업이 완료되는 10년 뒤에는 토지를 시대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쓸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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