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FTA 10차 협상
등록일 : 200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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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아세안 FTA 10차 협상에서 아세안 회원국들과 개별 양자회담을 가지며 우리의 관심품목을 전달하는 등 구체적인 품목 협상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농산물인 쌀이 한국과 아세안 FTA 개방품목에서 제외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국,아세안 FTA 10차 협상을 가진 자리에서 한국측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품목인 쌀에 대해선 아세안측이 더 이상 이견이 없는 상태라고 밝혀, 개방대상에서 제외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는 아세안 측은 한국의 농산물 개방 확대를 요구했으며 한국측은 아세안 회원국들에게 자동차, 철강, 화학제품 등 공산품 개방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양측은 지난해 말 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개성공단 제품에 대한 특혜관세 부여를 시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서비스, 투자 분야의 경우 협정문안을 기초로 기본입장을 교환하고, 특히 서비스 분야에서 자유화 수준을 WTO에 양허한 수준보다 높은 수준의 자유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부는 이 밖에도 4월24~28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제11차 협상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아세안 경제장관회의를 계기로 상품협정 정식서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올해 12월 한·아세안 정상회의 이전까지 서비스 투자 협상도 타결할 예정입니다.
한국 농산물인 쌀이 한국과 아세안 FTA 개방품목에서 제외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국,아세안 FTA 10차 협상을 가진 자리에서 한국측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품목인 쌀에 대해선 아세안측이 더 이상 이견이 없는 상태라고 밝혀, 개방대상에서 제외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는 아세안 측은 한국의 농산물 개방 확대를 요구했으며 한국측은 아세안 회원국들에게 자동차, 철강, 화학제품 등 공산품 개방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양측은 지난해 말 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합의된 개성공단 제품에 대한 특혜관세 부여를 시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서비스, 투자 분야의 경우 협정문안을 기초로 기본입장을 교환하고, 특히 서비스 분야에서 자유화 수준을 WTO에 양허한 수준보다 높은 수준의 자유화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정부는 이 밖에도 4월24~28일까지 캄보디아에서 제11차 협상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아세안 경제장관회의를 계기로 상품협정 정식서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올해 12월 한·아세안 정상회의 이전까지 서비스 투자 협상도 타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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