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콜금리 목표 4%로 유지
등록일 : 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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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콜 금리가 동결됐습니다. 현재 경제 상황이 안정적이고 지난번 있었던 콜 금리 인상 효과는 시간을 두고 더 지켜봐야한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콜금리 목표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콜금리 운용 목표는 4%. 지난 10월부터 두 달 간격으로 세 차례 오른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현재 우리 경제가 소비와 수출 그리고 생산 모두 양호한 상황이며 물가와 금융시장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콜금리 동결 배경을 밝혔습니다.
금리 인상 효과는 6개월에서 1년의 시차를 두고 나타난다면서 3차례 금리 인상의 영향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콜금리 인상으로 가계의 미래 부담인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줄고 중소기업 대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효과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은행에서 예측한 올해 경제성장 전망은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고유가와 환율 하락으로 올해 경상수지는 당초 전망치보다 줄어 100억 달러 정도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말 내놓은 올해 경상수지 예상 흑자 규모는 160억원, 전망치 보다 60억 달러나 줄어든 수치입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흑자 규모가 축소된다고 해도 내수와 외수간의 불균형이 완화되고 환율변동성이 줄어 통화정책에 긍정적인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콜금리 목표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콜금리 운용 목표는 4%. 지난 10월부터 두 달 간격으로 세 차례 오른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현재 우리 경제가 소비와 수출 그리고 생산 모두 양호한 상황이며 물가와 금융시장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콜금리 동결 배경을 밝혔습니다.
금리 인상 효과는 6개월에서 1년의 시차를 두고 나타난다면서 3차례 금리 인상의 영향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콜금리 인상으로 가계의 미래 부담인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줄고 중소기업 대출이 크게 늘어나는 등 효과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은행에서 예측한 올해 경제성장 전망은 변함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고유가와 환율 하락으로 올해 경상수지는 당초 전망치보다 줄어 100억 달러 정도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말 내놓은 올해 경상수지 예상 흑자 규모는 160억원, 전망치 보다 60억 달러나 줄어든 수치입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흑자 규모가 축소된다고 해도 내수와 외수간의 불균형이 완화되고 환율변동성이 줄어 통화정책에 긍정적인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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