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규 공정위원장 3년 성과
등록일 : 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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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강위원장은 3년 임기 동안 대과 없이 떠나게 된 것에 대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교수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공정위원장을 맡았던 강철규 위원장이 위원장 임기를 마친 첫 공정위원장이 됐습니다.
강위원장은 지난 2003년 참여정부의 대기업정책을 주도하는 공정 위원장에 취임해 시장개혁 3개년 로드맵을 추진하고 시장경제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임기 중 강위원장은 시장개혁 3개년 로드맵을 마련해 27개 과제 중 20개를 완료 했습니다.
또한 2004년에는 대기업의 반발 속에서도 금융사가 보유한 계열사 주식의 의결권 행사 범위를 축소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카르텔을 시장경제 제 1의 적으로 규정하고 통신, 시멘트 등의 담합 건을 처리 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메신저 `끼워팔기`와 하이트맥주의 진로 인수 등 굵직굵직한 경쟁 현안들을 소신 있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강 위원장은 선진경제가 되기 위해서는 시장경제 자체가 선진화되는 것이 필수적이고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 당국이 공정위라며 직원들 독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민간 교수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공정위원장을 맡았던 강철규 위원장이 위원장 임기를 마친 첫 공정위원장이 됐습니다.
강위원장은 지난 2003년 참여정부의 대기업정책을 주도하는 공정 위원장에 취임해 시장개혁 3개년 로드맵을 추진하고 시장경제 안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임기 중 강위원장은 시장개혁 3개년 로드맵을 마련해 27개 과제 중 20개를 완료 했습니다.
또한 2004년에는 대기업의 반발 속에서도 금융사가 보유한 계열사 주식의 의결권 행사 범위를 축소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카르텔을 시장경제 제 1의 적으로 규정하고 통신, 시멘트 등의 담합 건을 처리 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에 메신저 `끼워팔기`와 하이트맥주의 진로 인수 등 굵직굵직한 경쟁 현안들을 소신 있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강 위원장은 선진경제가 되기 위해서는 시장경제 자체가 선진화되는 것이 필수적이고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정책 당국이 공정위라며 직원들 독려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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