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금리 동결, 연 4.0% 유지
등록일 : 200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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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달 콜금리 정책 목표를 지난달과 같은 연4.0%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건설투자의 증가는 미약하지만 수출이 견실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민간소비 역시 회복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설비투자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통화 위원회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 경상수지 흑자가 당초 전망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적어도 백억 달러 내외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총재는 그러나 최악의 경우에도 백억 달러 내외의 흑자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경상흑자의 감소가 환율 하락세를 해소하고 내수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건설투자의 증가는 미약하지만 수출이 견실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민간소비 역시 회복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설비투자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통화 위원회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올해 경상수지 흑자가 당초 전망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적어도 백억 달러 내외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총재는 그러나 최악의 경우에도 백억 달러 내외의 흑자는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하고 경상흑자의 감소가 환율 하락세를 해소하고 내수를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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