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100만호 18조원 추가 필요
등록일 : 2006.03.09
미니플레이
오는 2012년까지 국민임대주택 100만호를 공급하려면 당초보다 18조원이 더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국민임대주택 100만호 공급을 위한 소요재원은 당초 56조1천억원으로 추정됐으나 지난해말 기준으로 보면 79조9천억원으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임대주택의 평균 규모가 17.3평에서 21.3평으로 커지고 건설원가도 평당 375만원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족한 예산을 보충하려면 사업주체가 분양주택사업을 일정부분 수행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재정에 의해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자문위는 밝혔습니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국민임대주택 100만호 공급을 위한 소요재원은 당초 56조1천억원으로 추정됐으나 지난해말 기준으로 보면 79조9천억원으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임대주택의 평균 규모가 17.3평에서 21.3평으로 커지고 건설원가도 평당 375만원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족한 예산을 보충하려면 사업주체가 분양주택사업을 일정부분 수행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재정에 의해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자문위는 밝혔습니다.
생방송 국정네트워크 (47회) 클립영상
- 한덕수 부총리,“M&A 방어수단 추가 없다” 20:42
- 콜금리 동결, 연 4.0% 유지 20:42
- 소비심리 6개월만에 하락 20:42
- 김우식 부총리 취임 1개월 `순항` 20:42
- 유시민 장관 취임 한달째 20:42
- 중앙인사위 여성공직자 증가 20:42
- 한국-일본 노선 항공기 운항 대폭 증편 20:42
- 정부, 친일파 재산 처분금지 첫 가처분 신청 20:42
- 노무현 대통령 아랍연맹 본부 방문 20:42
- 교사에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권 부여 20:42
- 임대주택 100만호 18조원 추가 필요 20:42
- 예산처, 재정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20:42
- 금감원, 카드사 리스크관리 모범규준 마련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