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포커스 (267회)
등록일 : 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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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철도공사 사장>
바로 일주일 전, 철도노조가 공공성 강화와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면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나 2천 2백 명이 넘는 사상최대 규모의 직위해제와 시민을 볼모로 한다는 여론에 밀려, 파업은 나흘 만에 철회됐습니다.
하지만 파업이 철회된 지 사흘이 넘도록 그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직위해제된 노조원들이 작업을 거부하고 있어 열차가 파행적으로 운행되고, KTX 여승무원들도 파업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철도파업이 남긴 것은 무엇인지,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집중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일주일 전, 철도노조가 공공성 강화와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면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그러나 2천 2백 명이 넘는 사상최대 규모의 직위해제와 시민을 볼모로 한다는 여론에 밀려, 파업은 나흘 만에 철회됐습니다.
하지만 파업이 철회된 지 사흘이 넘도록 그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직위해제된 노조원들이 작업을 거부하고 있어 열차가 파행적으로 운행되고, KTX 여승무원들도 파업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철도파업이 남긴 것은 무엇인지,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집중점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