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교섭본부장 FTA 특강
등록일 : 200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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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연 오찬 간담회에서 한미 FTA 협상은 철저히 소비자 이익의 관점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종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초청간담회에서 FTA는 특정 기업이나 업종이 아닌 소비자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오는 이익이 무엇이냐의 관점에서 FTA를 추진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김 본부장은 이어 한미 FTA가 특히 우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1996년 유통서비스 시장을 전면 개방한 이후 국내 업체가 유통업계에서 급성장했다는 것입니다.
김 본부장은 또, 미국에 비해 한국정부의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도 범정부적으로 미국 이상의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본부장은 FTA 협상 이전에 스크린쿼터 축소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등 유리한 패를 미리 보여줬다는 지적에 대해 중요한 것은 회담장에 나가 실익을 챙기는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김현종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초청간담회에서 FTA는 특정 기업이나 업종이 아닌 소비자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오는 이익이 무엇이냐의 관점에서 FTA를 추진해 나가겠다는 것입니다.
김 본부장은 이어 한미 FTA가 특히 우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1996년 유통서비스 시장을 전면 개방한 이후 국내 업체가 유통업계에서 급성장했다는 것입니다.
김 본부장은 또, 미국에 비해 한국정부의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우리 정부도 범정부적으로 미국 이상의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본부장은 FTA 협상 이전에 스크린쿼터 축소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등 유리한 패를 미리 보여줬다는 지적에 대해 중요한 것은 회담장에 나가 실익을 챙기는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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