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출마 장관` 이르면 16일 사퇴
등록일 :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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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은 오는 5월 3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 등 장관의 공식 사퇴 시점은 오는 16일 이나 17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은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인수인계 등을 위해 열흘 가량 여유를 둔다는게 청와대 방침이라며 대통령 귀국 이후인 16, 17일께 공식적인 사직 처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환경부 장관 후임 발표 시점과 관련해, 김 수석은 이재용 환경부 장관의 공식 사퇴가 있은 뒤 이뤄질 것이라면서 후임 공정거래위원장, 한국은행 총재 등과 함께 이달 넷째주에 발표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김완기 청와대 인사수석은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인수인계 등을 위해 열흘 가량 여유를 둔다는게 청와대 방침이라며 대통령 귀국 이후인 16, 17일께 공식적인 사직 처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환경부 장관 후임 발표 시점과 관련해, 김 수석은 이재용 환경부 장관의 공식 사퇴가 있은 뒤 이뤄질 것이라면서 후임 공정거래위원장, 한국은행 총재 등과 함께 이달 넷째주에 발표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