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장관, 참여정부 3주년 심포지엄
등록일 :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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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동북아 평화, 번영에 관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참여정부 3주년을 맞아 정부가 추진해온 외교적 노력과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핵문제 해결과정에 어려움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낙관의 근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동북아 평화, 번영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는 한편, 6자회담이 북핵문제를 해결하는 틀로 활용되는 만큼 북핵문제가 잘 해결되면 6자회담을 다자협력기구로 발전시키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의 위폐의혹과 관련해선 북한 스스로가 의혹을 해소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발적인 해명이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을 북한에 전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이어 한미동맹과 관련해 한미간 최초로 장관급 전략대화를 수립한 것이 하나의 큰 성과라고 말하고, 한미간 어려움도 있었지만 3년간 안정적으로 관리돼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반 장관은 결과적으로 동북아 문제의 실마리가 잘 풀리게 되면 최대의 수혜자는 한국이 될 것이라며 이런 차원에서 자긍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의 주도적 역할 수행은 물론, 국력상승에 따른 국제사회에 대한 한국의 적절한 기여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입니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북핵문제 해결과정에 어려움이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낙관의 근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동북아 평화, 번영 심포지엄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는 한편, 6자회담이 북핵문제를 해결하는 틀로 활용되는 만큼 북핵문제가 잘 해결되면 6자회담을 다자협력기구로 발전시키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의 위폐의혹과 관련해선 북한 스스로가 의혹을 해소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발적인 해명이 나을 것 같다는 의견을 북한에 전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반 장관은 이어 한미동맹과 관련해 한미간 최초로 장관급 전략대화를 수립한 것이 하나의 큰 성과라고 말하고, 한미간 어려움도 있었지만 3년간 안정적으로 관리돼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반 장관은 결과적으로 동북아 문제의 실마리가 잘 풀리게 되면 최대의 수혜자는 한국이 될 것이라며 이런 차원에서 자긍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국의 주도적 역할 수행은 물론, 국력상승에 따른 국제사회에 대한 한국의 적절한 기여도를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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