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대북지원 비료 첫 수송선박 출항
등록일 :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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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북지원 비료 첫 수송선박이 28일 출항했습니다.
3천900t급 국적선 `파이오니아 코나`호는 28일 오전 10시 남해화학에서 생산한 복합비료 6천t을 싣고 여수 낙포부두를 출발해 북한 남포항으로 향했습니다.
`파이오니아 코나`호는 3월 2일에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날 수송된 비료는 정부가 북측에 지원하기로 한 봄철 비료 15만t 가운데 첫 항차분입니다.
3천900t급 국적선 `파이오니아 코나`호는 28일 오전 10시 남해화학에서 생산한 복합비료 6천t을 싣고 여수 낙포부두를 출발해 북한 남포항으로 향했습니다.
`파이오니아 코나`호는 3월 2일에 남포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날 수송된 비료는 정부가 북측에 지원하기로 한 봄철 비료 15만t 가운데 첫 항차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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