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화상상봉 행사 일정 시작
등록일 : 200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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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이산가족 화상상봉 행사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북 양측 각각 40가족 총 575명이 상봉하게 됩니다.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마련된 화상상봉장, 남측 가족들이 상봉실로 들어가 북측 가족과 감격의 재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상상봉 행사에는 이틀간 남, 북 가족 총 575명이 광케이블로 연결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감격의 상봉을 합니다.
화상상봉은 `가족 대 가족` 만남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남북한 가족당 2~5명씩 참여했으며, 남측 13개 그리고 북측 10개 상봉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상봉장을 방문한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화상상봉의 활용을 여러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해 북측과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화상상봉 시스템은 남북의 정보기술이 접목된 것으로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것 만큼 북측과 잘 협의해 활용도를 높여야 할 것이라며 정부가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상봉을 위해 대기하는 이산가족들을 만나 화상이라 느낌이 다를 수 있고 우리랑 다르게 살아왔기에 어색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편하게 대화할 것을 조언한 뒤 앞으로 더 편하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북 양측 각각 40가족 총 575명이 상봉하게 됩니다.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마련된 화상상봉장, 남측 가족들이 상봉실로 들어가 북측 가족과 감격의 재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상상봉 행사에는 이틀간 남, 북 가족 총 575명이 광케이블로 연결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감격의 상봉을 합니다.
화상상봉은 `가족 대 가족` 만남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남북한 가족당 2~5명씩 참여했으며, 남측 13개 그리고 북측 10개 상봉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상봉장을 방문한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화상상봉의 활용을 여러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연구해 북측과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화상상봉 시스템은 남북의 정보기술이 접목된 것으로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것 만큼 북측과 잘 협의해 활용도를 높여야 할 것이라며 정부가 이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상봉을 위해 대기하는 이산가족들을 만나 화상이라 느낌이 다를 수 있고 우리랑 다르게 살아왔기에 어색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편하게 대화할 것을 조언한 뒤 앞으로 더 편하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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