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철도파업 대비 특별대책 발표
등록일 : 2006.02.27
미니플레이
건설교통부는 다음달 1일 철도노조의 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대체인력을 투입하고 대체 교통수단의 수송력을 늘리는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파업에 대비해 철도공사 423명과 군 인력 106명 등 모두 661명의 대체 인력을 확보하고 버스와 택시 등 대체 교통수단의 수송력을 늘릴 계획입니다.
건교부는 이와함께 시내·광역버스 이용과 승용차 함께 타기를 권장하는 시민운동을 지자체와 공동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철도노조의 불법파업시 KTX는 34%, 지역간 여객열차는 16%, 수도권 전철 39% 등 수준으로 열차가 운행돼 1일 여객 160만 명과 화물 7만8천톤의 대체수송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파업에 대비해 철도공사 423명과 군 인력 106명 등 모두 661명의 대체 인력을 확보하고 버스와 택시 등 대체 교통수단의 수송력을 늘릴 계획입니다.
건교부는 이와함께 시내·광역버스 이용과 승용차 함께 타기를 권장하는 시민운동을 지자체와 공동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철도노조의 불법파업시 KTX는 34%, 지역간 여객열차는 16%, 수도권 전철 39% 등 수준으로 열차가 운행돼 1일 여객 160만 명과 화물 7만8천톤의 대체수송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생방송 국정네트워크 (40회) 클립영상
- 이해찬 국무총리 “韓-美 FTA 내년 6월까지 마무리” 16:50
- 건교부, 철도파업 대비 특별대책 발표 16:50
- 1월 경상수지 흑자 폭 둔화 16:50
- 농림부, 다음달 구제역 특별방역 선포 16:50
- “소득 상위 20%가 종합부동산세 90% 부담” 16:50
- 소득 중·상위층 적자 가구 비율 증가 16:50
- 외교통상부, 2006년 업무보고 브리핑 16:50
- 제4차 이산가족 화상상봉 진행 16:50
- 경찰공무원법 개정안 다음달부터 시행 16:50
- 3.1절 맞아 모범수형자 891명 가석방 16:50
- 철도파업 대비 특별대책 발표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