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 추진
등록일 : 20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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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관할구역과 경찰서 이름이 달라서 어느 경찰서로 가야할지 혼란스러웠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경찰은 오는 3월 1일부터 경찰서 관할 구역과 이름을 조정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은 노량진경찰서가 동작경찰서로 청량리경찰서는 동대문경찰서로 총 6곳이 변경되고, 이외에도 부산 연산경찰서가 연제경찰서로, 울산 서부경찰서가 울진경찰서로 바뀌는 등 지방에서도 총 9곳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번 조정은 자치경찰제 시행의 준비단계로 그간 사건처리 지연과 관할 혼선 등의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는 3월 1일부터 경찰서 관할 구역과 이름을 조정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서울은 노량진경찰서가 동작경찰서로 청량리경찰서는 동대문경찰서로 총 6곳이 변경되고, 이외에도 부산 연산경찰서가 연제경찰서로, 울산 서부경찰서가 울진경찰서로 바뀌는 등 지방에서도 총 9곳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번 조정은 자치경찰제 시행의 준비단계로 그간 사건처리 지연과 관할 혼선 등의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