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회담 - 국군포로, 납북자 이견
등록일 : 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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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차 남북 적십자회담 사흘째인 23일 남북 양측은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남북 양측은 이산가족 상봉 횟수와 상봉자 수를 늘리는 데는 원칙적으로 합의를 보았지만 국군포로와 납북자 생사 확인에는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측은 북측에 납북자와 국군포로의 생사 확인을 요구했지만 북측은 이산가족 상봉 범위 내에서의 생사 확인과 상봉을 실시하자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우리측은 북측에 납북자와 국군포로의 생사 확인을 요구했지만 북측은 이산가족 상봉 범위 내에서의 생사 확인과 상봉을 실시하자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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