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훈 대법원장 “재판은 국민이 납득할 수 있어야”
등록일 : 2006.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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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대법원장이 신임 법관 임용식에서 “재판은 국민이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 대법원장은 “재판은 재판권을 수여한 주체인 국민의 이름으로 한 것”이라며 법관들이 사사로운 감정이나 독선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임명식에는 사상 처음으로 신임 법관의 가족들이 초청된 가운데 이용훈 대법원장이 신임법관 206명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 대법원장은 “재판은 재판권을 수여한 주체인 국민의 이름으로 한 것”이라며 법관들이 사사로운 감정이나 독선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임명식에는 사상 처음으로 신임 법관의 가족들이 초청된 가운데 이용훈 대법원장이 신임법관 206명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하는 등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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