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고교생 경제 경시대회 시상식
등록일 : 20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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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재정경제부와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공동주최하는 제 3회 전국고등학생 경제경시대회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지난달 21일 총 3천 61명의 학생이 응시한 전국고교생 경제경시대회.
이날 오전에 열린 시상식에는 한덕수 경제부총리와 김진표 교육부총리 등 정부측 인사와 입상학생, 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개인부문 대상인 경제부총리상엔 안양 외고 2학년 상은혜 학생, 교육부총리상인 단체부문 대상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가 수상했습니다.
이어진 학교경제교육의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선 이번 대회를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경시대회에는 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비교적 높은 학생들이 참가했는데도 평균성적이 100점 만점에 44점에 머물렀습니다.
정부는 일반학생의 경제원리에 대한 이해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고 경제교육 협의회 구성 등 일반인 경제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민관 공동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경제교육의 강화를 위해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4곳에 지역경제교육센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도 교과 및 재량 특별활동을 통한 경제교육을 강화하고 경제교과서의 내용도 실생활 중심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지난달 21일 총 3천 61명의 학생이 응시한 전국고교생 경제경시대회.
이날 오전에 열린 시상식에는 한덕수 경제부총리와 김진표 교육부총리 등 정부측 인사와 입상학생, 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개인부문 대상인 경제부총리상엔 안양 외고 2학년 상은혜 학생, 교육부총리상인 단체부문 대상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가 수상했습니다.
이어진 학교경제교육의 활성화 방안 세미나에선 이번 대회를 분석하고 향후 과제를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경시대회에는 경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비교적 높은 학생들이 참가했는데도 평균성적이 100점 만점에 44점에 머물렀습니다.
정부는 일반학생의 경제원리에 대한 이해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고 경제교육 협의회 구성 등 일반인 경제교육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민관 공동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총리는 또 경제교육의 강화를 위해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4곳에 지역경제교육센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도 교과 및 재량 특별활동을 통한 경제교육을 강화하고 경제교과서의 내용도 실생활 중심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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