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남북적십자회담 21일부터 금강산서 개최
등록일 : 20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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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 등을 논의할 제7차 남북적십자회담이 21일부터 사흘 동안 금강산에서 열립니다.
지난 6차 회담 이후 6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국군포로와 납북자의 생사확인 등 인도주의 문제와 이산가족 교류 활성화 문제 등이 중점 논의될 전망입니다.
장석준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 대표단은 21일 오전 서울을 출발해 금강산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지난 6차 회담 이후 6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국군포로와 납북자의 생사확인 등 인도주의 문제와 이산가족 교류 활성화 문제 등이 중점 논의될 전망입니다.
장석준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남측 대표단은 21일 오전 서울을 출발해 금강산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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