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 농업협상, 그룹간 입장차 커
등록일 : 20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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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개발아젠다, DDA 농업협상이 지난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돼 쟁점별 질문서를 토대로 분야별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DDA 농업협상은 소규모 그룹 위주로 회의가 이뤄졌습니다.
이번에 주로 논의된 분야는 시장접근 분야지만 협상국마다 핵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입장차가 커서 별다른 진전은 없었습니다.
시장접근 분야에서는 민간품목 대우와 개발도상국 특별수입제한조치 등이 집중 논의 됐습니다.
미국이 민간품목 대우에 대한 제안서를 제시했지만 수출입국간 입장차만 재확인 했습니다.
국내보조 분야와 수출경쟁 분야도 논의됐습니다.
주로 블루박스와 그린박스의 기준, 그리고 식량원조의 규율 등에 대해 의견이 오갔습니다.
전체회의에서 의장은 4월말 세부원칙을 합의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는 세부원칙의 초안 형태를 갖춘 문서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3월 회의는 문서에 기초한 협상이 진행돼 보다 구체적인 협상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유사입장국과의 공조 등을 통해 DDA 농업협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DDA 농업협상은 소규모 그룹 위주로 회의가 이뤄졌습니다.
이번에 주로 논의된 분야는 시장접근 분야지만 협상국마다 핵심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입장차가 커서 별다른 진전은 없었습니다.
시장접근 분야에서는 민간품목 대우와 개발도상국 특별수입제한조치 등이 집중 논의 됐습니다.
미국이 민간품목 대우에 대한 제안서를 제시했지만 수출입국간 입장차만 재확인 했습니다.
국내보조 분야와 수출경쟁 분야도 논의됐습니다.
주로 블루박스와 그린박스의 기준, 그리고 식량원조의 규율 등에 대해 의견이 오갔습니다.
전체회의에서 의장은 4월말 세부원칙을 합의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는 세부원칙의 초안 형태를 갖춘 문서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3월 회의는 문서에 기초한 협상이 진행돼 보다 구체적인 협상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앞으로 유사입장국과의 공조 등을 통해 DDA 농업협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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