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국외대 부속고등학교
등록일 : 200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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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들의 날카로운 토론의 장!
용인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부속외국어고등학교를 찾아간다.
앙드레 김이 최초로 디자인한 교복이라고 해서 화제가 되었던 이곳은 평균 경쟁률 14대 1의 관문을 통과한 전국 최고의 수재들이 모인 명문고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부속외국어고등학교의 대표 학생 6인이 선택한 토론 주제는 ‘스크린 쿼터제’이다.
최근 한미 FTA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크린 쿼터제는 미국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위해 폐지가 불가피하다는 정부측의 의견과 한국 영화 산업의 붕괴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는 영화인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중이다.
과연 스크린 쿼터제의 존속 여부와 이에 대한 명쾌한 해법은 없는지 학생들의 톡톡 튀는 토론을 통해 그 대안을 모색해본다.
용인에 위치한 한국외국어대학교부속외국어고등학교를 찾아간다.
앙드레 김이 최초로 디자인한 교복이라고 해서 화제가 되었던 이곳은 평균 경쟁률 14대 1의 관문을 통과한 전국 최고의 수재들이 모인 명문고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부속외국어고등학교의 대표 학생 6인이 선택한 토론 주제는 ‘스크린 쿼터제’이다.
최근 한미 FTA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스크린 쿼터제는 미국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위해 폐지가 불가피하다는 정부측의 의견과 한국 영화 산업의 붕괴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는 영화인들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중이다.
과연 스크린 쿼터제의 존속 여부와 이에 대한 명쾌한 해법은 없는지 학생들의 톡톡 튀는 토론을 통해 그 대안을 모색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