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홍보수석에 이백만 국정홍보처 차장 내정
등록일 :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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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에 이백만 국정홍보처 차장을 내정했습니다.
이백만 신임 홍보수석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일보 경제부장과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 등을 거친 경제 전문기자 출신의 홍보 전문가입니다.
청와대는 국정 전반에 걸쳐 식견이 뛰어나고 기획력과 현안 분석 능력을 겸비해 대통령을 훌륭히 보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발탁배경을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이 이 신임 홍보수석의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 평가해 직접 발탁했으며, 이에 따라 복수가 아닌 단수로 검증 작업이 이뤄졌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이백만 신임 홍보수석 내정자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일보 경제부장과 머니투데이 편집국장, 한국경제TV 보도본부장 등을 거친 경제 전문기자 출신의 홍보 전문가입니다.
청와대는 국정 전반에 걸쳐 식견이 뛰어나고 기획력과 현안 분석 능력을 겸비해 대통령을 훌륭히 보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은 발탁배경을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이 이 신임 홍보수석의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 평가해 직접 발탁했으며, 이에 따라 복수가 아닌 단수로 검증 작업이 이뤄졌다고 김 대변인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