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당당한 시작!
등록일 : 200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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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고아원이라고 불리는 양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은 만 18세가 되면 아동복지법의 규정에 따라 시설에서 나가야만 한다.
불안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생계에 대한 걱정까지 주거문제부터 생활비, 진로에 대한 문제까지 시설 퇴소 아동이 갖는 문제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퇴소 아동의 자립을 위해 정부에서 주에서 주는 정착금 역시 지자체에 따라 지원규모도 다르고 부족해 아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에는 어려움이 많은데...
양육시설 퇴소를 앞둔 아이들을 만나 아이들이 퇴소 후 느끼는 고민에 대해 들어본다.
그리고 정부에서 지난 26일 발표한 시설퇴소 아동에 대한 지원책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본다.
불안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생계에 대한 걱정까지 주거문제부터 생활비, 진로에 대한 문제까지 시설 퇴소 아동이 갖는 문제는 한두 가지가 아니다.
퇴소 아동의 자립을 위해 정부에서 주에서 주는 정착금 역시 지자체에 따라 지원규모도 다르고 부족해 아이들의 실질적인 자립에는 어려움이 많은데...
양육시설 퇴소를 앞둔 아이들을 만나 아이들이 퇴소 후 느끼는 고민에 대해 들어본다.
그리고 정부에서 지난 26일 발표한 시설퇴소 아동에 대한 지원책에는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