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위원장, “금산분리 논의 시작 필요”
등록일 : 200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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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금산분리에 대해 금산법과 금융-산업자본 간 분리는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위원장은 9일 `2006년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제한된 국내자본이 치열한 국제경제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도 금산분리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문자산운용사에 대해 설립 자본금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특히 경제의 질적인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규제 완화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금융부문에 대한 모든 규제를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증현 위원장은 9일 `2006년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제한된 국내자본이 치열한 국제경제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도 금산분리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문자산운용사에 대해 설립 자본금 요건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특히 경제의 질적인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규제 완화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금융부문에 대한 모든 규제를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