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고 전문대 활로 개척 모색
등록일 : 2006.02.08
미니플레이
교육인적자원부는 그동안 소외되어 왔던 실업계고등학교와 전문대학의 활로를 개척한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실업계 고등학교의 명칭은 없애고 전문대학에서는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업계 고등학교의 명칭이 102년 만에 없어지고 특성화계 고등학교로 바뀝니다.
고등학교 유형은 현행 교육법상 일반계 고등학교와 외국어고,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 직업교육 등을 맡는 특성화고, 실업고 등으로 다원화된 고등학교 유형이 일반계 고등학교와 특성화계 고등학교로 단순화될 방침입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원의 66.3%, 전문가의 77.4%, 학생의 60.6%가 실업계 고등학교의 명칭변경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계고등학교를 특성화계고교로 변경하면 학교 운영에 자율성이 확대돼 각 고교 목적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됩니다.
사회인이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됩니다.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산업체에 1년 이상 근무하다 다시 전문대학에서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할 경우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게 됩니다.
학사학위 수여는 평가를 통해 4년제 대학수준의 교육여건과 프로그램을 가진 학교와 학과에 한해 인정할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고등학교와 전문대학의 직업교육체제 개편으로 학교에서 일터로, 일터에서 학교로의 원활한 이행을 가능케 할 계획입니다.
실업계 고등학교의 명칭은 없애고 전문대학에서는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실업계 고등학교의 명칭이 102년 만에 없어지고 특성화계 고등학교로 바뀝니다.
고등학교 유형은 현행 교육법상 일반계 고등학교와 외국어고,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 직업교육 등을 맡는 특성화고, 실업고 등으로 다원화된 고등학교 유형이 일반계 고등학교와 특성화계 고등학교로 단순화될 방침입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원의 66.3%, 전문가의 77.4%, 학생의 60.6%가 실업계 고등학교의 명칭변경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계고등학교를 특성화계고교로 변경하면 학교 운영에 자율성이 확대돼 각 고교 목적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됩니다.
사회인이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됩니다.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산업체에 1년 이상 근무하다 다시 전문대학에서 전공심화과정을 이수할 경우 학사학위를 수여할 수 있게 됩니다.
학사학위 수여는 평가를 통해 4년제 대학수준의 교육여건과 프로그램을 가진 학교와 학과에 한해 인정할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고등학교와 전문대학의 직업교육체제 개편으로 학교에서 일터로, 일터에서 학교로의 원활한 이행을 가능케 할 계획입니다.
KTV 국정와이드 (27회) 클립영상
- 실업고 전문대 활로 개척 모색 52:49
- 교육부 멘토링 활성화 52:49
- 공영형 혁신학교 도입 52:49
- 민간시설 영아보육료 국공립 수준으로 52:49
- 한·몽골 협력 증진 기대 52:49
- 개방 통한 서비스업 경쟁력 확충 52:49
- 민간 경영기법 도입 52:49
- 한미FTA, 안보동맹이 경제동맹으로 확대 52:49
- 사실은 이렇습니다 - 기획예산처 기금운용계획과 김상규 과장 52:49
- 참여정부는 큰정부? 52:49
- 한미 FTA, 전망과 대응전략은? 52:49
- U-IT 839, 5년간 576조 생산 52:49
- 농가, 쌀80kg당 25,546원 보전 52:49
- 오늘의 브리핑 5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