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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포커스 (254회)
등록일 :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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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행훈 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읽는 글은 아마도 신문일 겁니다.
우린 매일 아침 저녁으로 신문을 보면서 세상을 읽습니다.
한국 최초의 신문인 ‘한성순보’ 이후에 123년이 지났고, 그동안 ‘언론의 자유’도 많은 진보를 해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신문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신문법이 시행 된지도 6개월, 과연, 우리 언론은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언론의 자유’는 그 폭이 보다 더 넓어졌는지 아니면, 아직도 언론에는 소위 압력이란 것이 존재하는 지,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