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김진표 교육인적자원부총리>
보통 대통령의 신년연설은 국정운영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다룹니다.
지난 18일 신년연설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여러 주제 중에 사교육비 문제를 포함시켰습니다.

그 만큼 심각하다는 얘기입니다.

정부는 사교육비 절감과 누구나 최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방과 후 학교를 올해부터 확대 시행할 것을 밝혔습니다.

‘방과 후 학교’란 무엇이고, 풀어야 할 과제는 없는지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