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수출, 전년동월대비 8개월 연속 상승
등록일 : 200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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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대 중국 수출이 상승세를 이어갔고 미국, 일본에 대한 수출은 감소했습니다.
대 중국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3.8% 증가한 22억3천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 미국과 일본은 환율 변동 등에 따른 수출 환경 악화로 주요 품목의 수출이 급감하면서 각각 30.7%, 8.2% 하락했습니다.
정통부는 `1월 IT수출은 환율 하락, 계절적 비수기, 월말 설 연휴 등 불리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갔다`면서 `앞으로 토리노 동계올림픽, 독일 월드컵, 차세대 통신서비스 개시 등 수요 측면의 호재가 있지만 환율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대 중국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3.8% 증가한 22억3천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 미국과 일본은 환율 변동 등에 따른 수출 환경 악화로 주요 품목의 수출이 급감하면서 각각 30.7%, 8.2% 하락했습니다.
정통부는 `1월 IT수출은 환율 하락, 계절적 비수기, 월말 설 연휴 등 불리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갔다`면서 `앞으로 토리노 동계올림픽, 독일 월드컵, 차세대 통신서비스 개시 등 수요 측면의 호재가 있지만 환율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