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자본, 경영권위협 가능성 없다
등록일 : 200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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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자본이 지나친 배당요구로 한국 기업들의 투자를 위축시키는 것이 아니며 외국자본끼리 담합해 경영권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할 가능성도 없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보고서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보유지분 증가가 배당성향을 높이지는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서는 그러나 외국자본이 한국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을 촉진한 것도 아니고 외국계 은행이 은행산업의 건전성에 기여했다는 근거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보고서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의 보유지분 증가가 배당성향을 높이지는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서는 그러나 외국자본이 한국 기업들의 지배구조 개선을 촉진한 것도 아니고 외국계 은행이 은행산업의 건전성에 기여했다는 근거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