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에너지 서비스 지원책 시행
등록일 : 2006.01.24
미니플레이
설 명절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모두가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동절기 에너지 수급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설을 맞아 저소득층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책이 마련됐습니다.
산업자원부가 최근 연탄 수급실태를 점검한 결과 한파와 고유가 영향으로 이번 동절기의 연탄소비는 지난 동절기보다 3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비축탄 방출 등으로 남은 기간 연탄 수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자부는 이와 관련해 영세한 연탄 제조업체의 자금 유동성을 높이고 원활한 연탄공급을 위해 올해 탄가안정대책비 중 5백억원을 설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LNG의 경우 지난해 12월 한파로 수급에 비상이 걸렸지만 그동안 42만 톤을 추가로 확보하고 중유 발전소를 우선 가동해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산자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전기요금 할인제도와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가스공급 중단 유예 등의 조치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설 연휴 에너지 관련 민원의 즉시 처리가 가능하도록 산자부의 에너지 콜센터와 전기, 가스 등의 유관기관과 업체의 민원센터를 효율적으로 연계해 24시간 가동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모두가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층 동절기 에너지 수급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설을 맞아 저소득층 에너지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책이 마련됐습니다.
산업자원부가 최근 연탄 수급실태를 점검한 결과 한파와 고유가 영향으로 이번 동절기의 연탄소비는 지난 동절기보다 3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비축탄 방출 등으로 남은 기간 연탄 수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산자부는 이와 관련해 영세한 연탄 제조업체의 자금 유동성을 높이고 원활한 연탄공급을 위해 올해 탄가안정대책비 중 5백억원을 설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LNG의 경우 지난해 12월 한파로 수급에 비상이 걸렸지만 그동안 42만 톤을 추가로 확보하고 중유 발전소를 우선 가동해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산자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전기요금 할인제도와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가스공급 중단 유예 등의 조치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설 연휴 에너지 관련 민원의 즉시 처리가 가능하도록 산자부의 에너지 콜센터와 전기, 가스 등의 유관기관과 업체의 민원센터를 효율적으로 연계해 24시간 가동할 예정입니다.
KTV 국정와이드 (17회) 클립영상
- 국무회의 주요내용 50:48
- 공무원노조법 시행령 확정 50:48
-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실 공식출범 50:48
- 청와대 임업인 회의 50:48
- 산림청, 수목장 제도화 본격 추진 50:48
-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 50:48
- 정부 국가인권정책협의회 구성...NAP검토 50:48
- 저소득층 에너지 서비스 지원책 시행 50:48
- 양극화의 그늘 50:48
- 소득의 대물림 50:48
- 한국은행 설자금 방출 50:48
- 설연휴, 아플 땐 1339 누르세요 50:48
- 지난해 국민연금 지급액 3조원 넘어 50:48
- 국가계약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50:48
- 외교부 장관 정례 브리핑 50:48
- `북한 경제 7년째 플러스 성장` 50:48
- 칼람 인도 대통령, 다음달 6일 국빈 방문 50:48
-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 50:48
- 대담 - 시민의 신문 이형모 대표 50:48
- 문화재청 50:48
- 국무회의 5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