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경제 7년째 플러스 성장`
등록일 : 200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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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제가 7년 연속 플러스 성장을 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통일부는 1월24일 `2005 북한경제 종합평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북한 경제가 농업과 금속채취공업 등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 1999년 이후 7년째 플러스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곡물생산은 좋은 기상조건과 인력, 영농자재의 집중 투입으로 2004년보다 5.3% 증가한 454만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올해도 곡물과 생필품 증산을 통한 주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고,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 재정 금융 분야의 개혁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통일부는 1월24일 `2005 북한경제 종합평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북한 경제가 농업과 금속채취공업 등의 성장에 힘입어 지난 1999년 이후 7년째 플러스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지난해 곡물생산은 좋은 기상조건과 인력, 영농자재의 집중 투입으로 2004년보다 5.3% 증가한 454만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올해도 곡물과 생필품 증산을 통한 주민생활 안정에 역점을 두고,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 재정 금융 분야의 개혁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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