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본격 업무 착수
등록일 : 200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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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무기도입과 군수조달 업무를 전담하는 방위사업청이 1월4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4일 이해찬 국무총리와 윤광웅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사업청에서 개청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지금까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육해공 각군 등에 분산돼 있던 무기 획득 업무 등을 통합해 수행하게 되며, 공무원과 현역 군인 등 2천2백여 명의 직원과 연간 7조 원 대의 예산을 운용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4일 이해찬 국무총리와 윤광웅 국방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사업청에서 개청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지금까지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육해공 각군 등에 분산돼 있던 무기 획득 업무 등을 통합해 수행하게 되며, 공무원과 현역 군인 등 2천2백여 명의 직원과 연간 7조 원 대의 예산을 운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