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무원 3만7천857명 신규 충원
등록일 : 2005.12.29
미니플레이
정부에서 내년에 새로 뽑는 일반직과 특정직 공무원의 인원이 올해보다 3천27명, 8.7% 늘어난 3만7천857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국가직 2만 7천 248명과 지방직 만 609명 등 내년도 행정부 전체 신규채용규모는 올해보다 3천27명 늘어난 3만 7천 8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내년도 5,7,9급 일반직 공무원의 공채인원은 올해보다 천125명, 36% 늘어난 4천223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중앙인사위는 내년부터 공안직을 제외한 모든 직렬에서 장애인을 별도 선발함에 따라 장애인구분 모집인원을 올해보다 91명, 87.5% 늘어난 195명으로 확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인사위는 또 `내년부터 9급 필기시험일이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변경되고 응시원서도 내년부터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며 시험일정과 방법 변경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국가직 2만 7천 248명과 지방직 만 609명 등 내년도 행정부 전체 신규채용규모는 올해보다 3천27명 늘어난 3만 7천 8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내년도 5,7,9급 일반직 공무원의 공채인원은 올해보다 천125명, 36% 늘어난 4천223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중앙인사위는 내년부터 공안직을 제외한 모든 직렬에서 장애인을 별도 선발함에 따라 장애인구분 모집인원을 올해보다 91명, 87.5% 늘어난 195명으로 확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인사위는 또 `내년부터 9급 필기시험일이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변경되고 응시원서도 내년부터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며 시험일정과 방법 변경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