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여행수입 7년만에 최고
등록일 : 200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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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지난 11월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쓴 외화가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지출한 돈인 일반 여행 수입액이 지난 달 6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해 1998년 12월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11월 일반 여행 수익액은 한 달 전보다 39.5% 늘어난 것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38.6%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국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국내에서 지출한 돈인 일반 여행 수입액이 지난 달 6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해 1998년 12월 이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11월 일반 여행 수익액은 한 달 전보다 39.5% 늘어난 것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38.6% 증가한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