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60년만에 남북 민간전화 연결
등록일 : 2005.12.28
미니플레이
남과 북이 분단 이후 60년만에 처음으로 직통 회선을 갖게 됐습니다.
정보통신부는 북한 개성공업지구내 KT 개성지사에서 남북 각계인사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전화 개통식을 열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민간 직통전화는 기존 금강산 관광통신처럼 제 3국을 경유하는 것이 아닌 남북을 직접 연결하는 광케이블 상용 통신망을 이용하는 것으로 남북 IT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함께 전화요금은 분당 2달러 30센트에서 40센트로 크게 떨어져 공단 입주 기업의 경제적 부담이 줄게 됩니다.
정보통신부는 북한 개성공업지구내 KT 개성지사에서 남북 각계인사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단 전화 개통식을 열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남북 민간 직통전화는 기존 금강산 관광통신처럼 제 3국을 경유하는 것이 아닌 남북을 직접 연결하는 광케이블 상용 통신망을 이용하는 것으로 남북 IT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와함께 전화요금은 분당 2달러 30센트에서 40센트로 크게 떨어져 공단 입주 기업의 경제적 부담이 줄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