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경상수지 20억5천만달러 흑자
등록일 : 2005.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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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상수지는 20억 달러의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월 경상수지가 20억 5천만 달러로 10월보다 7억 9천만 달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 들어 11월까지의 경상수지 흑자는 161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2%나 증가하며 호조세를 보였지만 수입이 17.8%나 늘면서 상품수지 흑자폭이 10월보다 2억 6천만 달러 감소한 30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자본수지는 국내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출자규모가 늘고, 은행들의 해외 단기대출이 늘면서 2억 6천만 달러의 유출초과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월 경상수지가 20억 5천만 달러로 10월보다 7억 9천만 달러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 들어 11월까지의 경상수지 흑자는 161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2%나 증가하며 호조세를 보였지만 수입이 17.8%나 늘면서 상품수지 흑자폭이 10월보다 2억 6천만 달러 감소한 30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자본수지는 국내기업의 해외 현지법인 출자규모가 늘고, 은행들의 해외 단기대출이 늘면서 2억 6천만 달러의 유출초과를 기록했습니다.